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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nday, July 12, 2015

「2729」特殊失踪专案组M 실종느와르 M




想要抓住违法的人,所以当了警察。但法律是人自己定的,操控法律的人比法律更重要。不过,在法律之上的人,应该怎样抓住他们…

---《特殊失踪专案组M 실종느와르 M》(2015)

每个人都无可避免的有过苦衷与悲伤的曾经,而男主也一样。

正义。

正义是无法触摸窥视的,但时间一过,必定会结下显形的正义之果。但是很不幸的是,不义也会相应的结下显形的不义之果。而更可悲的是,如今的我们却正生活在充满不义之果的世界。

每个人都有追求正义的梦想,而正义却没有绝对与永恒,因为我们不是神,更何况忒弥斯也需那块脸上的蒙眼布来凸显公正。

诱惑的世界,我们无法感知那象征正义的天秤是否已经倾斜。

吉秀也是。

正如导演刻意的每个故事的结束时,都让吉秀沉思,叩问何为正义。

"你问过我,犯人抓到了,但正义果真实现了吗?这件事如何,犯人死了,但你所说的正义实现了吗?"

没人能预先知道,吉秀也一样。

但吉秀知道,不可"该活的人死了,没资格的人倒活了下来…"

至于,谁该活,谁又是没资格活下去的人呢?

没人知道,就如没人知道为什么手掌的五指不一样长一般。

---End.

By Ryan. at 2015.07.12 03:19.

PS:

자각몽 - 김윤아 Olltii

하루만 또 하루만 다시 널 볼 수만 있다면
더 멀리 더 깊이 날 데려가 줘 날 이끌어줘

투명한 너의 모습과 달콤한 목소리
조용히 날 감싸고
그대가 좋아했던 나의 미소로
다시 Falling Falling Falling again
잠이 들죠

막이 내리듯 눈이 감겨 암전이 돼
또 떨어지는 눈물에 잠겨 감정의 댐
버티는 것도 난 숨이 막혀 잠깐 너의 모습이 나와도
난 알아 모든게 꿈이란 걸

So little Time So Little Sign
네가 살고 있는 이곳엔
그대는 여전히
내 볼을 어루만져 주는데

날 향해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
꿈을 깨우는 회오리가 또 다른 세상에
놓지 말아줘 깨지 말아줘

태양처럼 빛나던 너의 눈, 코, 입
난 여전히 네 그늘 밑에서 널 그리고 있지
넘 눈부셔서 눈이 멀어버릴 듯한 환상에 잠긴 채
넌 흐려졌어 둘이 걸었던 시간의 잔상을 남긴 채
눈을 떠도 널 볼 수 없어 너의 향기를 맡을 수 없어
목이 찢겨나갈 듯 널 불러도 너의 대답을 들을 수 없어
꿈만 같던 날 그 기억의 끝을 잡아 또
도망치듯이 떠나 마주친 널 보고 잠깐 멍
그때 깨어나

So little Time So Little Sign
네가 살고 있는 이곳엔
그대는 여전히
내 볼을 어루만져 주는데
날 향해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
꿈을 깨우는 회오리가
또 다른 세상에 놓지 말아줘 깨지 말아줘

눈 감아야만 널 볼 수 있어 소리 내어 부를 수 있어
오직 너와 나만의 평화로만 가득한 바로 여기서
너의 숨, 너의 품, 너의 모든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것들
너의 온기를 다시 보여주기를 바래 감당해 차가운 밤의 어둠
(Falling Deep Again)
그 느낌처럼 살아있어도 난 죽은듯해
멈춰버린 너와의 시간에 잠긴 후로
(Falling Deep Again)
아득히 멀어 보이는 내 긴 꿈의 끝엔
네 옆에서 눈 뜨길 바라며 잠이 들어

Let me go, Let me dream
너의 품이 또 그리워서
이대로 영원히 깰 수 없어도 나는 괜찮아
So little time, So little sign
내 가슴엔 네 총소리가 널 두고 가라고
날 밀어내고 넌 소리치고

하루만 또 하루만
하루만 만 또 하루만